(사)전주영상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북인큐베이션 작품 감독과 배우 및 스텝, 도청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함경록 감독의 장편영화 ‘숨’을 시작으로 1부 상영을 마치고, 2부에서는 김미옥 감독 ‘Normal 36.5℃’, 정상용 감독 ‘스테이크’, 강지이 감독 ‘소나무’, 오현민 감독 ‘김삼진’, 이상봉 감독 ‘생각소리’, 최진영 감독 ‘My name is’ 총 7편(장편1, 중단편 6)이 상영됐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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