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로는 실용음악학부가 78명 모집에 3천428명이 지원해 43.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부 16.50대 1, 응급구조학과 6.27대 1, 방송연예학부 5 대 1, 건축학부 5.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오형근 입학홍보처장은 “지난 수시에 나타났던 공대 기피현상이 많이 줄었다”며 “취업과 관련되는 보건계열과 특성화된 학부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22일 대학 홈페이지(www.how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