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 효자3동이 전주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대상과 전주시 친절평가 심사에서 부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수상 내역을 보면 지난 10월 청원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일 전주시 마을가꾸기 대상, 지난 9일 청원 독후감 공모사업에서 김태웅씨가 우수상, 김학희씨 장려상, 이성순씨가 참여상을 수상했다.

또 전주시 친절평가 심사에서 부서 1위에 랭크 됐으며 지난 14일 전주시 탄소포인트 시범사업 추진 동별 2위, 구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김학희씨가 종무식에서 구청장의 유공공무원상 등을 수상한다.

강승권 동장은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동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이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며 “아울러 지역자생단체 회원들의 협력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박효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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