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 한마당 체육대회

부안군 민선4기의 화두는 ‘군민화합’이었다.

지난 2007년 12월 부안군수 보궐선거를 통해 타 자치단체보다 1년 반을 늦게 시작한 민선4기 부안군은 전 군수의 낙마와 방폐장 문제로 증폭된 갈등과 상처투성인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하나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리고 민선 4기의 세부 목표인 군민화합과 열린행정으로 잘사는 부안 건설,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로 잘사는 농어촌 구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기반 구축, 더욱 안락한 복지서비스 제공,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한 노력을 기울였다.

▲ 군민화합과 열린행정으로 잘사는 부안 건설

■ 부안군민 화합의 날 행사 개최

지난 2002년 이 후 중단된 군민의 날 행사를 6년 만에 부활시켜 7만여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손을 맞잡는 화합 한마당 잔치를 일궈냈다.

부안군민 한마당 체육대회

▲ 군민화합과 열린행정으로 잘사는 부안 건설

■ 직소 민원의 날 운영했다. 민선4기의 힘찬 출발과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안군 종합민원실에서는 현대판 신문고인 ‘군수 직소 민원의 날’을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했다.

■ 부안발전 종합개발계획 수립
2020년을 목표로 부안발전을 위한 종합개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경제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하여 동북아 레저파라다이스 실현등 신성장동력을 발굴 2020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 중국우롱현과 교류협약 체결
개청이래 최초로 해외교류의 물꼬를 트는 중국 중경시 우롱현과 경제관광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부안특산품 판매장을 중경시 홍야동 쇼핑센터에 개설 중국 13억人 시장에 부안뽕등 수출 판로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 새만금 도로높임사업 부안군안 관철
세계 최장의 명품 새만금 방조제 도로높임사업 시행에 있어 경제성 논리를 내세워 새만금1호방조제 도로높인사업이 불가하다는 정부를 설득하기 위하여 부안군애향운동본부을 비롯한 사회단체, 정치권, 군민이 결집 새만금관련 현안사업에 대한 33,720명 군민서명 청원서를 청와대등 8개기관에 제출했다.
또한 부안군은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 현안사업 필요성등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1호방조제 도로높임공사는 정부에서 5대 선도사업으로 확정 추진하기로 발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0년 예산에 500억원의 예산을 확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했다.

■ 국도 30호선 확포장 공사 및 새만금 종합전시관 확대 신축 예산 확보
또한, 국도 30호선(하서~격포) 확포장 조기완공 건의결과 새만금연결 구간(하서백련리~새만금전시관 입구)에 250억원을 투입 2010년말 조기완공 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새만금사업 시점부지의 상징 새만금 종합전시관 확대 신축 사업비 103억원을 확보 2010년 완공할 수 있게 됐다.

■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기공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조성 사업비 1,000억원 투입하여 09. 5월 기공식을 계기로 첫 삽을 떠 테마파크실증연구산업단지의 3가지 섹터를 구성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부안이 녹색성장의 메카로 우뚝서게 됐다.

■ 부안 제2농공단지 사업 추진
또한 부안제2농공단지조성 사업비 238억원을 투입 금년내 사업착공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누에특구 대상 수상

▲ 농가소득 증대로 잘사는 농어촌 구현

■ 전국 최고의 뽕산업 메카 부안
부안뽕산업이 신활력농촌활력누에타운특구 평가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시상금만도 27억원을 받아 뽕산업의 메카로 우뚝 성장 했다.
전국 최대규모의 뽕나무 700농가/340ha 식재, 전국 최초로 오디시설하우스를 재배하여 생산량 증대로 오디생산량 2,020톤/100억원 소득을 포함 잠업관련 매출액이 550억원으로 5년만에 110배로 증가 고부가가치 산업의 기지가 됐다.

■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념의 솜씨』탄생
부안쌀의 단일화 명품화를 위해 우선 농협민간 RPC 연합 「부안쌀공동사업법인」을 구성하고, 고품질쌀 원료곡호품벼 생산단지 850농가 901ha를 조성하여 부안쌀의 단일화 및 고품질 쌀을 육성하였고 “천년의 솜씨”라는 부안쌀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전국 대형유통매장, 대도시 직거래 판매, 호주 등 해외수출을 통해 65억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했다.

■ 새로운 소득작물로 농가소득 증대
무병씨감자를 자체 생산 보급으로 종서비 절감 및 안정적인 보급 결과 동진,계화,백산면 일원 노을감자단지 97ha/3,216톤을 생산 70억원의 소득을 창출을 시작, 줄포면 일원 수박단지 186ha 조성 년간 92억원, 웰빙 참죽나무단지 18ha 조성 3억원, 우리밀 373ha 확대 재배 13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 곰소젓갈 판매 활성화 추진
오랜 전통의 곰소젓갈을 위생적체계적으로 관리 세계적인 웰빙수산발효식품 육성 위해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건립 기공식(09.8.14)을 개최함으로써 전국 젓갈시장 20% 점유율을 30%이상까지 상승시켜 국내 제일의 젓갈시장으로 거듭나 젓갈식품의 메카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수산물 유통산업 거점단지 조성
서해 수산물 유통의 거점기반 마련을 위해 2011년 완공 목표로 총 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하여 8,000㎡의 규모의 수산물식품관, 물류기반관등 시설을 갖춘 수산물 유통산업거점단지 조성에 착수 수산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부안통합브랜드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개발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 군 통합브랜드를 개발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특산물의 품질관리 기반을 구축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킴으로써 우리군 농산물이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

■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 확충
새만금개통이후 천만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숙박시설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관의 대형숙박연수시설을 유치하여 대명콘도, 농협 새만금 연수원, 모항가족호텔등 712객실, 1일 3,560명의 수용시설을 확보했다.

■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
지난 2003년 국립공원지역에서 제외된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숙박휴양시설등이 들어서 변산의 화려한 옛 명성 회복은 물론 변산반도의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다.

■ 체험형 관광시설 확충
또한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마을 합구 산촌생태마을 조성, 전국 최대규모의 1m급 망원경 시설을 갖춘 천체 관광명소의 기틀 구축을 위한 청림 청소년 수련원을 2010. 3월 준공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 해양스포츠 기반구축
또한 해양레저산업 선점을 위해 제2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 천여명이 참석 3억원의 주민소득창출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격포항 요트계류장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

▲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기반 구축

■ 교육문화회관 기공
도내 최초로 교육문화회관 건립을 위해 구)부안동초 부지를 활용 2010. 3월 완공을 목표로 73억원을 투입 부안교육문화회관 건립 기공식 갖음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의 장 마련은 물론, 부안군민 문화센터로 활용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교육문화회관을 연계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를 매입하고 있다

■ 전학생 학교무료급식 실시
군내 43개교 48억원을 사업비를 지원 고등학생까지 전학생의 학교무료급식을 지원하는 한편 66개교 4억원을 지원 유초중고등학생까지 친환경쌀 급식을 지원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했다.

■ 우수학생 확보를 위한 장학사업
나누미 근농 장학기금을 지속적으로 모금 29억원의 장학기금을 확보 우수학생을 선발 장학금 지급 및 장학사업을 시행했다.

■ 교육환경 개선사업
초등학생 영어체험 교실 5개교 5억원을 지원 운영,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과학캠프입시 멘토링을 4개교 1,269명을 운영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인요양병원 방문

▲ 더욱 안락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 전 경로당 난방비 현실화
전 경로당의 난방비를 현실화하여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맘 편안하게 따뜻한 겨울철을 지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름철에는 경로당에 에어컨을 지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 일자리 창출 사업실시
또한 어르신들 696명에게 1인 월20만원이내 근로급여를 지급하는 거리환경개선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등 일자리를 제공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 보다 행복한 노후 생활이 되도록 했다.

■ 노인복지타운 완공
더욱 안락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요양시설인 노인복지타운을 완공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실시
장애인의 고용기회 확대를 통한 재활자립의 터전 마련을 위한 장애인 근로작업장 완공, 저소득층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공립 보육시설을 완공했다.

■ 의료시설 개선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또한 군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운동실, 금연상담실 운영 건강증진센터 건립과 무료 한방물리요법실을 건립하였으며, 진서변산줄포 보건지소와 격포계화식도 보건진료소 6개소를 신축 의료환경을 현대식으로 개선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 다문화시대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운영 277세대에게 사회문화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여성 이민자의 건강 검진 및 합동 결혼식을 지원했다.

■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4,500가구 맞춤형 방문보건 서비스 사업, 흡연자들의 지속관리로 6개월이상 성공률 53.8%의 목표를 달성한 금연클리닉 사업, 운동비만절주등 건강행태 프로그램 참여, 1,832명 노인의치 보철사업 및 구강보건사업등을 전 군민에게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전개했다.

▲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 개선

■ 실내수영장 기공
인근 지역 시설을 이용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영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부안 도심권의 숙원사업인 부안실내수영장 건립 사업비 체육진흥기금 32억원을 확보 2010.3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3代가 함께하는 한차원 높은 체육시설 마련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 부안시가지 조성사업 실시
부안군민의 염원이던 실내수영장과 교육문화회관을 건립중에 있으며,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부안시가지 조성사업도 진행중에 있다.

■ 상습 침수지역 해소
또한 부안읍 동중4구 상습 침수지역를 해소하기 위해 부안읍 일원에 우수저류시설사업 시범지구에 선정 국비 10억원을 확보 4,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에 착공하였으며, 수년간 수해 상습지역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 왔던 줄포시가지 간선수로의 통수능력을 확보하는 침수방지사업을 완료하여 줄포시가지 342세대의 주택침수 재발을 방지하고, 저류지 준설등 농경지 560ha 침수피해 예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주의욕을 고취시켰다.

■ 천연가스 조기 공급
저렴한 천연가스(LNG)를 조기 공급으로 서민 연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방문 건의 결과 당초 2016년 공급계획을 2012. 12월까지 조기 공급계획을 확정하고, 공급 기반시설 공사를 ’09. 10월에 착공함으로써 군민의 연료비 부담 경감과 더불어 생활에너지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수요자 중심이 교통행정 서비스 실시
도내 군부 최초로 시행한 농어촌 버스에 LED노선번호판을 눈에 띄게 부착 운영함으로써 주야간 및 흐린 날씨에 관계없이 빨간색 빛으로 행선지의 번호가 표시되어, 교통약자에게 멀리서 노선 및 행선지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관내 과속방지턱 184개소를 없앴다
또한 수년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창북~계화선 4.8㎞ 도로 확포장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백산 평교 사거리 선형개량 공사를 완료하여 교통사고 위험에서 완전 해소시킴으로써 주민들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

/부안=강태원기자kit@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