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문학(2009 하반기 32호, 문인협회 임실지부)=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외 2편과 정인관 시인의 ‘판소리 열두마당’이 특집으로 실렸다.

이밖에 문학평론가 한상렬의 ‘김춘자 수필집 ’꿈꾸는 달 항아리‘의 수필세계’ 평론, 하동문협 회원 신작시, 김여화의 ‘우리마을 옛 이야기(덕치면 편)’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기린문학(2009 제 12집, 기린문학회)=권두시로 이기반 전 전주대교수의 ‘어느 바람 앞에서’가 실렸다.

문봉식 시인의 등단 작품 ‘석양의 길목에서’외 2편과 서상옥 시인의 등단작품 ‘꽃무릇 연정’외 2편이 소개됐다.

△전북문학(2009 제13호,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북도지회)=올 한해 도내 14개 시군 문화원 활동연구 결과물을 정리했다.

김진돈 전주문화원 사무국장이 경기전과 조경묘, 호남제일성의 편액, 전주향교 주변의 금석, 한벽당과 월담유허비 주변 금석문, 오목대와 이목대비 이야기를 쓴 ‘전주 한옥마을 금석문 이야기’가 눈에 띈다.

△두리문학(2009 제25호, 두리문학회)=초대수필 송월주 큰스님의 ‘선한 일을 쌓는 즐거움’에 이어 신입회원들의 작품을 실었다.

신인 유응교(전북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의 ‘타인능해’  등 3편, 시인 양규창(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 사무국장)의 ‘사랑의 빛’ 등 3편, 수필가 현경수(카톨릭 전북문우회장)의 ‘연지와 곤지 그리고 콩순이’가 소개됐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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