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음주습관>










<올바른 음주습관>

술 마시기
전에 음식을 꼭 먹어 공복을 피한다.

술은 천천히, 충분한 대화를 하며 마신다

자신의
주량껏 마시고, 술이 얼큰히 취하면 그만 마신다

술을 섞어서
마시면 적량을 알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한다

술과 함께
탄산가스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몸이 좋지
않을 때는 마시진 않는 게 바람직하다


 

<숙취해소법>

△탄닌성분 많은 감·과일- 예부터 감을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다.
감에는 탄닌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위점막을 오무라들게 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따뜻한 우유와 커피- 한잔의 커피는 숙취에 도움이 된다.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기 때문. 또한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갈근차와 갈근화차-갈근차나 갈근화차(칡꽃차)를 마시는 것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많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얼큰한 것보다는 담백한 해장국-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숙취 해결방법. 하지만 얼큰한 해장국을
먹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술을 많이 마셔 위벽이 헐어있는 상태에서 매운 음식으로 위벽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숙취해소에 효과가 풍부한 콩나물국과
북어국, 조개국, 미역국, 배추국, 시금치국 등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 종류가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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