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출판사의 ‘신아 아동문학선’ 46번째 책으로 김양수 동화작가의 세 번째 동화집 ‘엄지 선생님’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월간 ‘소년문학’에 연재됐던 ‘엄지선생님’과 ‘조그만 사랑’ 등 2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이는 1984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동화 당선과 아동문학평론동화 추천으로 동화작가로 등단했으며 현재 춘천 중앙초등학교 교감과 강원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좋은수필사(발행인 서정환)가 시인 최승범 수필선 ‘먼 풍경’을 현대수필가 100인선 74번째 작품으로 출간했다.

좋은수필은 수필 전성시대를 맞아 시대를 대표할 만한 수필가 100인을 선정하고 작가가 자선한 40편 내외의 작품을 수록한 문고본을 발간하고 있다.

▲김계식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왜목에서 만난 겨울’(신아출판사)이 출간됐다.

이번 시집은 내용면에서 시적 상상력이나 주제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펜으로글을 쓴 육필을 통해 보여주는 서체와 정성에서 더욱 시인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 친화감을 더 해주고 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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