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지부는 결의문을 통해 ‘올해는 12년 만에 부활하는 예대율 규제로 은행간 예금유치 경쟁이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를 예금의 획기적 증대를 위한 총력 추진의 해로 정하고 전 직원이 백호의 기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복 지부장은 “농협은 안전하고 든든한 순수 민족자본 은행으로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겠다”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읍=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