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관장 임승주)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무료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도교육문화회관 평생 교육 과정은 수강기간은 3월15일 개강해 12월11일까지 과목별로 주 2회 운영된다.

수강은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방학 중에는 휴강한다.

수강신청 접수는 2월1일부터 5일까지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과(270-1621~5)에 신분증을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며, 과목별로 선착순 접수해 수강자를 확정한다.

프로그램은 23개에 대상 인원은 총 920명으로 과목별 정원은 가야금(40), 고전무용(40), 국선도(40), 기타반(40), 도자기공예(40), 디지털카메라(40), 명심보감(40), 민요교실(40), 사군자(40), 사물놀이(40), 서양화(40), 서예(40), 생활영어(40), 생활음악(50), 시․수필(40), 수지침(40), 압화(40), 요가(40), 에어로빅(40), 태극권(40), 컴퓨터(30), 한국화(40명), 한지공예(40명) 등이다.

  임관장은 “평생 교육 프로그램은 최선의 시설에서 공모를 통해 초빙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강사들이 강의하는 것으로, 선진 평생학습 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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