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주태)는 저소득층 취업 창업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5대분야 12개사업을 선정 추진키로 했다.

2010년을 자활사업 도약기로 삼아 자활사업의 차별화․전문성․경쟁력 강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조기에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골고루 잘사는 따뜻한 전북’을 추구하는 전북도의 복지정책과 발맞춰 일자리만들기 등 저소득층 자활사업에 매진키로 했다 광역권연대사업을 비롯해 교육홍보, 창업취업, 지역특화사업, 기금지원사업이 5대 사업분야의 뼈대다 자활사업의 필수 분야인 창업취업사업은 자활사업체의 경영지원사업, 광역화 공동 사업발굴 및 육성사업, 자활 신규사업, 취업지원센터 운영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교육지원센터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교육으로 참여주민의 자활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게 된다.

홍보마케팅을 통해 자활사업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을 높여 고수익 창출을 지향한다.

저소득층의 사회적응프로그램인 디딤돌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인 사례관리사업, 신용회복 지원사업과 기금지원사업 광역권 지원사업, 기획및 협력연대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특성은 전문화를 통한 경쟁력확보로 자활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위해 취업지원솔루션 교육지원솔루션등 입체통합적 광역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사업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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