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주권 소각자원센터와 대형폐기물 선별장에서 발생되는 고철이2010년도 연간 100여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른 매각 수입을 이 같이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달 22일 매각업체 선정을 위해 고철 매각 입찰공고를완료하고 현재에는 공개경쟁에 의한 입찰서류 접수 중에 있으며 오는 2일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 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 구체적인 업체와의 계약조건은 고철 KG당 단가계약을 통해 계약일로부터 2011년 2월까지를 계약기간으로 정했다.
/이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