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가 오는 6월 예정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기사 심의를 위한 심의위 출범식 등을 개최했다.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 성)는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심의위원장에 양삼승 위원(64·변호사)과 부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4세·변호사)을 각각 선출했다.

선거기사심의위는 오는 7월 2일까지 신문과 잡지 등 정기간행물을 비롯, 뉴스통신에 보도된 선거기사의 공정성과 형평성, 객관성 여부 등을 심의한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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