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10여일 남겨두었지만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찾아주는 이들이 없어 더욱 소외되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위로 방문 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우리 주변에는 이웃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며 “국내와 세계경기 침제로 모든 시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