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2일 ‘타이타닉’의 미국 기록까지 넘어섰다.

20세기폭스사는 아바타가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6억11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타이타닉의 흥행기록 6억80만달러를 제쳤다고 전했다.

아바타는 해외에서 14억5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총수입 20억5000만달러로 자체 세계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아카데미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등 9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영광의 얼굴로도 바짝 다가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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