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임용교사에 대한 직무 연수가 5일부터 19일까지 도교육연수원에서 계속된다.

이번 교육 대상은 초등 311명, 중등 123명 등으로, 교사의 역할과 사명에 관한 소양교육, 수업기술, 학급운영, 인성지도 등 교사로서의 자세 및 전문성 신장을 익히게 된다.

전라북도 교육연수원 김기천 원장은 “신규 교사의 직무연수는 교직 생활의 첫 단추를 바르게 끼울 수 있는 교육자의 마인드 및 능력 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전북 교육 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다짐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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