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학교(교장 최성배) 늘푸른장학회는 8일 700만원의 장학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늘푸른장학금은 전북중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것으로, 10년전부터 교사들의 정성을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전북중 장병용 학교운영위원장은 해마다 1천500만원씩 지난 4년동안 6천만원의 장학금을 사재로 기탁해 학교의 학력 신장과 교사들의 열정을 북돋우고 있다./강찬구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찬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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