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전기흥)가 2010 중소기업청 주관 ‘예비 기술자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기술 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 기술창업자육성사업’은 기관이 보유한 창업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교육과 상품화개발 등 예비 기술창업자의 창업 준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점분야(녹색, 신성장동력)와 일반분야로 나뉘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신청 기간은 중점분야의 경우 10일까지이며, 일반분야의 경우 3월 11일~3월 22일까지이다.

중소기업청 지원액은 중점분야의 경우 5천만원, 일반분야의 경우 3천5백만원이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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