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멘토링 사업은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가정 학생들에게 학부모 멘토를 연결하여 방과후 보육, 숙제지도, 인성 지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 및 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2개 학교에서 50명의 학부모 멘토가 활동하게 된다.
이날 연수에서는 ‘웃음치료’ 특강에 이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상담방법’에 대한 연수가 이뤄져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멘토의 역할과 자세, 멘토와 멘티간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