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9일 설을 앞두고 구·시·군별로 불우이웃 2세대씩을 선정해 30세대에 각 1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전주시 동서학동의 불우이웃 5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도내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해 연말까지 매월 1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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