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내달 12일까지 영화제 메세나 활동 기업과 홍보부스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메세나 활동은 예술과 문화, 과학, 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공익사업에 대한 기업의 지원 및 기부 활동을 의미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재정경제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익성 기부금 대상 단체로, 기업이 영화제에 제공하는 모든 후원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사업마케팅팀(☎ 288-5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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