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는 18일 10억 원 예산범위로 완산동 대명까치아파트 주변 등 (16)건에 (962)가구, (1천541)세대를 선정했다.
도시가스 추진위원회 심의물량은 177개소 / 5천564가구로 심의 조건은 주민분담금이 적고, 주민참여 비율이 높은 지역 순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2012년까지는 고지대 및 고비용이 소요되는 변방지역에는 도시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인 태양열 온수기 등을 시범사업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