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총장 차종권) 제7회 학위수여식이 19일 차종선 이사장, 문화영상창업대학원안인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렸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석사 등 총 250여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으며, 스포츠레저복지전공 문성호 학생이 영예의 4년 전체수석을 차지했다.

차종권 총장은 “대학 개교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으로서 앞으로 예원예술대학교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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