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RIC(지역혁신센터)는 ‘수소⋅연료전지 국제 표준 대응 실적 보고 및 표준 기술 워크숍’을 25일부터 이틀간 무주리조트에서 열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는 수소연료전지 국제표준 대응 실적보고 및 표준 기술 정책 등에 대하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연료전지 이원용 PD 등 10명의 전문가가 발표했으며, 산학연관 수소연료전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녹색성장 산업을 육성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소장 이홍기)와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부회장 조천행)는 화학,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위한 이용 및 보급에 관한 공동 연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우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 한밭대학교 그린화학산업연계망구축센터가 주관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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