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사랑과 따뜻한 온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겨울나기 부식거리인
김장김치를 담궈 마을의 불우한 가정 등에 나누어줘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겨울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사랑과 따뜻한 온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겨울나기 부식거리인 김장김치를 담궈 마을의 불우한 가정 등에 나누어줘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군산시 미성동 마을부녀회원 15명과 취로형 자활근로자 5명은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게 겨울철 반찬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차가운 날씨에도 저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자긍심을 갖고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궈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장기질환 가정 등 총 35세대에 전달해 서로 돕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미성동사무소에서도 봉사활동을 위한
김장포기 운반과 장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군산=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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