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환절기 급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말까지 도내 급식학교에 대한 급식시설 위생 관리 실태 및 식재료 검수 상황 등 불시점검에 나섰다.

도교육청 이문용 체육보건과장 등 3명의 급식 담당자들이 18일 전주시내 모 중학교를 불시 방문해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 및 신선도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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