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성산업개발(대표 김도근)은 지역의 인재육성 지원 및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후원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앞으로 10년간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총1억원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가계소득 감소 및 기업의 자금난으로 후원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유)강성산업개발 기부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역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도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교육재단 지원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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