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전북도당은 6·2 지방선거에서 광역 및 기초의원 등 8명의 후보들이 출마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참당 전북도당은 23일 오전 10시30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지방선거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예비후보 8명이 합동으로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역의원 전주 제4·5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주식, 장순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기초의원 전주 가선거구 김현주, 다는 조철주, 마는 소순명, 사는 이영식, 카는 장철성 예비후보를, 군산 마선거구는 김철환 예비후보 등이 참석,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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