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21일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A씨(62)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후 2시23분께 완주군 삼례읍 자신의 세탁소에 초등학생 B양을 "선물을 줄테니 들어오라"고 유인한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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