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포럼 유희태 대표가 최근 대한노인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오경남지회장은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는 사회복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한 노인회 전주시지회 회원들에게 백미 140포대를 지원하는 등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노령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러한 노인들의 복지 수준은 그 나라의 복지 수준의 척도가 되는 것으로 현재 우리사회의 노인들은 오늘의 우리가 있게 만드신 분들이므로 마땅히 존경을 받아야 하고 건전하고 안락한 생활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수 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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