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한 단지는 친환경퇴비사, 스키로다 등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과 퇴비살포기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장비와 농산물 집하장, 기게차 등 유통시설, 장비를 단지별로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도 전체적으로 12억6천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은 총 288농가가 참여하여 앞으로 296ha의 면적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여 무농약, 유기단계의 고급 농산물을 생산하며 생산단지에서 지역실정에 맞고 농업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어 현장 농업인에게 인기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정부정책에 따라 추진한 사업으로 작년까지 6년간 총 37개에 1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마을단위로 현재 1,301농가, 2,301ha에서 생산 운영하고 있다.
/박정미기자
박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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