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KT전북본부장은 20일 오전 10시에 KT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전주자림원생 재활작품 바자회’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이어서 오후 2시에는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설공사 협력업체 설명회’에 참석










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한
KT빌딩 1층 로비에서 장애우 돕기 바자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전주자림원(전주시 효자동소재) 원생들이 그 동안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배우고 익혀 땀 흘려 만든 재활작품 300여 점(도자기 등 6종)을 전시하고 판매키로 했다.

특히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재활의 용기와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 사원들에게는
불우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KT 전북본부에서는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바자회 장소와
판매활동을 지원해 줬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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