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객사정담











장영달 객사정담


 

장영달의원은 18일 오후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전주시민 및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개혁과 관련된 시민과의 대화인 제32차 ‘장영달의 객사정담’을 실시했다.

장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북핵’ 문제를 비롯한 국제 문제와 대내적인 정치개혁 문제에 직면해 낡은 정치 청산을 위한 진통을 감내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모두가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대학교 송기도교수가
‘시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한양대학교 장순향 강사의 살풀이와 학춤 공연이 있었다.

객사정담은 장의원이
객사에서 시민의 민원을 직접 접수하거나 대화 및 토론회를 갖는 행사로 출발했으나 객사 보수공사로 인해 행사 장소를 박물관으로 옮겼다./김영묵기자 m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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