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유권자들을 만나 고견을 들은 결과 정읍발전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읍을 더 이상 전북의 주변도시가 아닌 호남의 핵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전주와 광주라는 큰 시장이 중소농촌도시 정읍을 회생,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배후도시로 생산적 기능과 관광도시라는 정체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내장산을 중심으로 정읍사-태산선비-동학농민혁명문화권등을 연계하고 단풍․자생차․ 우도농악 ․창암 이삼만 선생․ 영원고분군․전설 등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관광 상품화 내실 있는 관광 정읍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읍=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