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옥 완주군수 무소속 후보가 26일 신실한 정책 선거를 통해 완주 군민에게 다가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잘사는 완주를 만들기 위하여 김후보는 “봉동지역에는 전북 축산물공판장을, 용진에는 농산물유통단지를 조성하고 고산, 소양에는 귀농 귀촌단지조성, 또 고산, 비봉, 화산, 운주, 경천, 동상에는 약 100ha의 감 과원단지와 첨단축산단지를 조성하여 곶감은 물론 감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주민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농민 지원 사업을 농협과 연계 하여 실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반드시 군금고를 농협으로 이관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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