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천안함 성금 9천만원 전달 교육일반 입력 2010.04.30 15:43 기자명 강찬구 phil@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값진 희생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성금 9천여만원을 모아 전달했다.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본청 및 산하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을 모금해 8천772만1천540원을 모았으며, 이를 순직한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는 일에 쓸 수 있도록 ‘KBS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최규호 교육감은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위로의 마을을 전하는 만큼 유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찬구기자 강찬구 phil@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값진 희생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성금 9천여만원을 모아 전달했다.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본청 및 산하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을 모금해 8천772만1천540원을 모았으며, 이를 순직한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는 일에 쓸 수 있도록 ‘KBS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최규호 교육감은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위로의 마을을 전하는 만큼 유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