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는 3일 대학본부 22층 대회의실에서 초빙교수 월례모임을 갖고 각 분야별 동향과 의견, 대외 여론을 청취·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대 초빙교수는 현재 김기만 새만금코리아 홍보특보, 김대곤 (사)재경전라북도민회 부회장, 김성옥 우석레퍼토리 단장, 김세옥 전 대통령 경호실장, 김숙희 알로하 훌라협회 부이사장, 김영희 전 주 세르비아-몬테네그르 대사, 김영희 대원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 박영규 전주생활안전교통문제 연구소장, 박종철 세계한민족 공동체 재단 법인 이사, 변덕시 전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외래과장, 이광형 (일)통일일보사 고문, 이만춘 전북지방경찰학교 교수요원, 이명수 한국학연구원장, 이상민 오만 산파리 그룹 고문, 장영달 민주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장, 최병효 전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등 17명이다.

라종일 총장은 이날 “대학 내적·외적으로 원활한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학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총장 직속의 자문위원회로 승격시켜, 대학상설기구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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