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군산기초의원 ‘가’선거구(옥도, 옥구, 옥서, 회현, 옥산)에 최일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합류했다.

6일 최 예비후보는 “군산에 새만금 시대가 도래했지만 정작 이를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치부되고 있다” 며 “새만금 시대에 맞는 인물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고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풍부한 경륜으로 지역을 견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지역 만들기에 매진하겠다 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무녀도 초등학교, 호원대학교를 졸업한 후, 군산수협대의원, 수산경영인 군산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군산시 수산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김재복 기자kjb@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