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이시영 총장은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링낭대학교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독대학연합(ACUCA) 제4차 총회 및 학술회의에
참가한다










전주대학교 이시영 총장은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링낭대학교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독대학연합(ACUCA)
제4차 총회 및 학술회의에 참가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신경제시대에 있어 기독교육 리더쉽’ 이라는 주제로 이 총장(한국 7개 회원대학 대표) 을 비롯 ACUCA 7개국 38개 회원대학 총장 및 담당교수가 참가한다.

ACUCA는 아시아 지역 기독대학간 협의체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학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기독대학으로서의 정체성과 기독교적 대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국제민간기구.

총회와 학술회의 기간에 각 회원대학 학생대표 2인씩 참가하는 학생캠프도 동시에
열린다.

전주대학에서는 정유진(대학원 TESOL 전공), 김미소(영문과 4년) 두 학생이
대표로 참가해 ‘대학운영에 있어 학생들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 총장은 4일 전주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체결 예정인 폴리텍 대학교를 방문,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전계성 호텔관광경영대학장과 만나 상호 학생교류 및 학술교류 방안을 협의한다. /김명곤기자k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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