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 후보등록을 후보 중 첫 번째로 마치고 추첨을 통해 7번을 받은 강광 후보는 재래시장 등을 방문하고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섬기는 서민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강광 후보는 민선4기 재임 기간 동안 상권 활성화를 위해 62억 원을 들여 재래시장에 시범거리를 조성하는 등 비가림 시설, 통로 포장, 주차장 시설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확대하였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상인들간의 화합을 위해 상인회관을강광 후보는 또 시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으로 민선5기 정읍시장에 재선되면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정읍시장에 재선되면 반드시 추진해야할 핵심 공약이 무엇이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강광 후보는 사계절 관광도시와 첨단과학 산업단지 완성을 강조했다.

민선4기 재임기간 동안 기반을 다져 놓은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완성해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것. 특히 정읍방사선 과학 연구소 등 3개 국책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조성중인 첨단과학 산업단지를 대한민국의 신 성장 동력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여 이로 인한 정읍 인구의 증가를 반드시 이루어 ‘위대한 정읍을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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