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뺀 숫자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254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도내 중심 정당답게 전체의 39.1%에 해당하는 수치다.
민주당은 도지사 선거를 필두로 전 선거구에서 압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주당은 도지사 후보를 포함해 기초단체장 14명, 광역의회 34명, 기초의회 171명 그리고 광역의회 비례 4명과 기초의회 비례 30명을 출마시켰다.
한나라당은 18명(2.8%)을, 민주노동당은 25명(3.85%) 진보신당이 16명(2.5%) 국민참여당 28명(4.3%) 평화민주당 11명(1.7%) 사회당 1명(0.15%) 등이었다.
한나라당은 도지사 후보와 기초단체장에선 군산과 부안에 후보를 냈다.
민주노동당은 전주단체장에, 진보신당은 군산단체장에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참여당도 김제단체장에 후보가 출마한다.
정당을 제외한 무소속 후보는 296명이다.
전체의 45.6%로 절반 가까이에 해당됐다.
무소속은 시장군수 후보 30명, 광역의회 후보 36명, 기초의회 후보 230명이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