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가 하나로!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하쿠나 마타타’ 공연이 다음달 6월 19일 오후4시30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2010 남원시청소년문화존 3회차 '하쿠나 마타타'가 열린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YMCA청소년문화의 집이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하쿠나 마타타’를 부제로 즐거운 체험ZONE과 열정의 무대ZONE이 진행된다.

또 남원의 청소년밴드와 팝핀 댄스팀‘팝콘’, 힙합동아리‘유포니’의 초청공연과 네일 아트, 와이어 핸드폰거리 등의 참여/체험 및 달고나, 슬러쉬 만들기 등의 먹거리 체험마당이 열린다.

이날 열정의 무대 ZONE에서는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가 진행,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이 뜨거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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