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한‘제10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에서 남원소방서(서장 안준식) 대표로 출전한 남원도통초등학교(교장 김보곤)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 전국대회는 각 시·도별로 지역예선 1위를 차지한 각 초등학교 5학년 17개 학급이 지난 달 26일에 해당교실에서 동시에 실시된 가운데, 남원도통초등학교가 우수한 평균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남원도통초등학교는 오는 11일로 예정된 한국화재보험협회(서울 여의도) 대강당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여받으며, 담임교사(5-1 김민영)는 지도교사상을 받게 된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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