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는 매년 6월9일을 전후해 실시하는 치아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화 해 치아의 날로 명명,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홍보를 치아의 날을 전후해 시행 한다.
주요 행사로는 건강한 치아를 가진 어린이를 공중보건치과의 가 10명을 심사, 선발, 각 해당 학교에서 남원시장 표창장을 학교장이 전수한다.
또 공설시장에서 오전10시30분에서12시30분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질환에 대한 상담, 구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별 구체적인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남원=장두선기자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