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비 1%를 기아퇴치에 활용하자는 취지의 ‘기회운동본부(chance movement)’가 지난 17일 발족됐다










회식비 1%를 기아퇴치에 활용하자는 취지의 ‘기회운동본부(chance movement)’가 지난 17일 발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본부장과 사무국장, 감사 2명을 선임했다. 본부장에는 아이디어를
처음 제공한 이병훈 전주대 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사무국장에는 김민수 변호사, 감사는 김관수씨와 강길훈 전북대 교수가 선임됐다.

한편 발기인으로는 이병훈 교수(전주대 법학과), 김관수 박사(엠마오 사랑병원 행정원장),
최완식 교수(원광대 법학과), 강길훈 교수(전북대 사학과), 김동진씨(자영업), 정영원씨(서울 중랑보건소 의사), 김호정씨(남원 교룡초등 교사),
구생회씨(온고을 검도 관장), 송운용씨(전주시 검도회장), 이송희씨(전북 공무원교육원 교수단장), 기영석씨(주부), 고병순씨(주부), 이민호씨(부동산
컨설팅 대표), 이광식씨(사회복지사), 박민수 변호사(박민수 법률사무소 대표), 최유씨(자영업) 등 15명이 참여했다. /김영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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