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칠구 선수가 거주하는 무주군 읍내리 일대는 한마디로 축제 분위기










강칠구 선수가 거주하는 무주군 읍내리 일대는 한마디로
축제 분위기.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석권하자 강 선수 집에는 19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주민들이 몰려와 강 선수 어머니 김경순씨(42)의 손을 잡고 축하를 건네기도.

무주 읍내리에는 ‘자랑스런 무주건아 강칠구 금메달 획득’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리는 등 온통 축하의 물결.

큰 아버지인 강호규씨(52)는
“한때 방황을 거듭하다가 국가대표로
발탁된 조카가 이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대회 동계스포츠 스키점프 사상 2관왕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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