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기관들의 네트워크인 ‘해피아이넷’은 24일 31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김승환 교육감 당선자를 비롯해 이재경 전주교육장, 선성진 시의원 당선자 등도 내빈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해피아이넷’은 전주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하는 기관들이 모여 아동·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구성, 활동 중에 있는 지역 네트워크. 현재 해피아이넷은 학교와 교육청, 동 주민센터, 아동관련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 3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계자들은 전주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효익기자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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