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갖은 취임식에서 김 시장은 “새로운 정읍, 자랑스러운 정읍”을 위해 희망의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500여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은 “앞으로 4년동안 시정의 중심목표를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런 정읍’을 구호로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행정, 문화가 살아있는 창조경영, 교육․과학에 힘쓰는 창의행정, 자연친화적 생태․녹색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정읍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