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와 미국 LA소재 무대포BBQ가 1일 한지와 한식의 문화융합을 시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로써 인적 교류, 시설 활용, 정보 공유 등을 기본으로 하는 협력기관으로서 한지와 한식이 어울리는 식문화운동을 전개해 한지문화와 식문화의 문화융합시대를 열어 나가기로 했다.

이남식 총장은 ‘한식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 문화의 접목이 선행되거나 동시에 이루어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인사했으며, 무대포BBQ의 브라이언 정 대표는 ‘한지와 한식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무대포가 미주지역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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