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6일 교내 스타타워 3층 VIP식당에서 6.2 동시 지방선거 동문당선자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당선자 40명 중 30명이 참석했으며, 최병오 패션그룹 회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명렬 전북은행 부행장, 홍성춘 전북도 건설교통국장 등 각급 기관의 동문 110명이 모여 동문당선자를 축하했다.

이남식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모교가 날이 갈수록 대학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각계 각층의 동문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당선 동문 개개인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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