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치상 범인 검거 유공, 20대 시민에 감사장과 보상금 사건사고 입력 2010.07.14 18:43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는 14일 오전 서장실에서 강간치상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시민 남모(26)씨에게 감사장과 보상금 50만원을 지급했다.남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원룸 앞에서 길을 묻는 여성 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주모(26)씨를 현장에서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바 있다.백순상 서장은 남씨에게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범인을 검거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는 14일 오전 서장실에서 강간치상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시민 남모(26)씨에게 감사장과 보상금 50만원을 지급했다.남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원룸 앞에서 길을 묻는 여성 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주모(26)씨를 현장에서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바 있다.백순상 서장은 남씨에게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범인을 검거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박효익기자 whicks@